고령자들의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시 10만원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아래에서 신청대상 및 신청방법 자세하게 확인해보세요!!
신청대상
- 소지 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경우.
- 2019년 3월 18일 이후 이미 자진 반납하고 혜택을 받지 않으신 분
-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만 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운전면허가 이미 실효된 경우, ‘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’와 신분증으로 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신청방법
-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증 반납과 동시에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,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(주민등록증, 여권)으로 대체 가능합니다.
- 운전면허가 이미 실효된 경우, ‘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’와 신분증으로 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구비서류
- 신청서 ( 주민센터에 구비)
- 운전면허증
- 운전면허증을 분실시,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으로 대체 가능
- 운전면허 기간만료시, ‘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’와 신분증으로 교통카드를 신청가능
참고사항
- 교통카드 사용처:
-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
- 단, 지하철의 경우 65세 이상 어르신 무임승차 제도가 별도로 운영 중이므로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요금 차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
- 신청 절차:
-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.
- 추가 정보:
- 서울시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,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.
-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기 위해 「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」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도모하고,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